엄마가 없어 때로는 눈물도 흘리지만 밝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식모살이지만 한 식구처럼 지내는 금자, 동생들을 보살피는 의젓한 세미, 새침떼기 희영, 눈처럼 순박한 우경, 똑똑하면서도 엉뚱한 소연, 개구쟁이 세철이와 귀여운 막내 명인이가 펼치는 감동적이고 가슴 훈훈한 이야기.
저자소개
목차
엄마의 죽음
시골에서 온 아이
구두닦이 소동
소독약을 마신 명인
엄마의 목소리
더운 여름날
육군 병원에 다녀오다
즐거운 목욕
낙서
아빠 없는 집
쓰러진 소연이
정든 집을 떠나다
세철이 친구, 천하
아빠 선보는 날
귀엽고 깜찍한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