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처음 만나는 징비록》은 《징비록》 원문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을 통해 과거의 기록을 생생히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재미있고 친근한 그림을 통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역사 사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서애 류성룡 선생이 전하는 가르침과 교훈이 있는 《처음 만나는 징비록》을 통해 임진왜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해하고, 난을 극복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표시정
저자 표시정은 서울예술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등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3년 계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가 되었고, 1995년 제3회 MBC창작동화대상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고대리 아이들》,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강아지 품에 안고》, 《처음부터 말할걸》 등의 창작동화와 함께 수십 권의 기획동화가 있습니다.
그림 : 구연산
그린이 구연산은 만화예술을 전공했으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우만연 자유크로키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조선 시대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지리백과》, 《우리나라를 색칠해 봐!》,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 14살 철학 소년》, 《병원에 간 명탐정 홈스》, 《위대한 상상력 51》, 《우리 과학》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