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인 할아버지 할머니는 초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할아버니 할머니의 재미있고 정겨운 옛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물감장사를 하시는 어머니 이야기, 남의 물건을 훔친 아이들을 혼내신 선생님 이야기, 귀신이야기,달리기하다가 한눈을 팔아 늦고만 이야기, 행패를 부리는 아이를 지혜롭게 혼내준 이야기등 다섯편의 따스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전의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알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강우식 선생님은 1941년 강원도 주문진에서 태어나셨고 ≪현대문학≫지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제20회 현대문학상, 제6회 펜클럽문학상, 제34회 월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시집 <어머니의 물감상자> <바보산수>, 아동도서 <어린이 탈무드>, 전래동화 <옹고집전> 등 여러 편이 있습니다. 현재 성균관 대학교 교수입니다.
김지향 선생님은 경상 남도 양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57년 ‘별’을 《세계일보》에 발표함으로써 시작활동을 시작하였고 제1회 시문학상, 제1회 기독교 문학상, 제1회 박인환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집 〈가을이야기〉 〈비 온 뒤 풀밭〉 〈위험한 꿈놀이〉 등 22편이 있고 현재 한세대학교 교수입니다.
박진환 선생님>은 1936년 전라 남도 해남에서 태어나셨고 중앙대 대학원을 거쳐 ≪동아일보≫ 신춘시와 ≪자유문학≫ 문학평론으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제9회 시문학상과 제3회 비평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사랑법> <꽃시집> <붉은악마의 꽃> 등의 시집과 많은 문학이론서가 있습니다. 한서대학교 예술대학원장을 거쳐 현재 월간 ≪조선문학≫ 발행인입니다.
그린이 홍태희 선생님은 세종대학교와 프랑스 PARIS 8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외국어 학원과 미술 학원, 유치원 등에서 학생들의 그림 지도를 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늘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림으로 익히는 상형한자 80〉 〈논리력으로 익히는 지사한자 120〉 〈창의력으로 익히는 회의·형성한자 100〉을 기획 출간하였으며 〈내 친구 바보 소나무〉 동화의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