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국사 편지. 2
- 저자
- 박은봉
- 출판사
- 책과함께어린이
- 출판일
- 2009-03-13
- 등록일
- 2021-12-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8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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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00만 독자가 선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 권하는 어린이 역사 개설서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시리즈 『한국사 편지』 제2권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00만 독자가 선택한 어린이 역사책의 고전 《한국사 편지》의 2009년 개정판이다.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이 주로 읽는 현실을 감안하여 가독성을 높인 시원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편집했다.
한국사를 전공한 엄마 박은봉이 딸 세운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국사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정확하고 명쾌하게 담아냈다. 한국사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 주제를 엄선하여 생활사, 사회사, 문화사, 그리고 인물 등을 골고루 다룬다. 한국사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기 쉽다. 딸이 올바르게 역사를 알고 바라보기를 원하는 엄마의 마음이 가득 깃들어 있다. 2012년부터 국정 사회 교과서에 참고도서로 수록되었다.
▶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제2권(웅진주니어)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은봉
저자 : 박은봉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공부했습니다. 1990년대 초부터 교양역사책 집필을 계속하며 다양한 역사책 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한국사 편지 1》《박은봉 이광희 선생님의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1》《엄마의 역사 편지 1,2》《한국사 100장면》《세계사 100장면》《한국사 상식 바로잡기》《한국사 뒷이야기》《세계사 뒷이야기》《인물 여성사 한국편(공저)》 들이 있습니다.
목차
흔들리는 신라와 후삼국 시대
청해진 대사, 장보고
왕건과 후삼국 통일
도선과 풍수지리설
문벌 귀족의 나라, 고려
성종과 최승로, “정치는 유교로 해야…….”
거란과의 30년 전쟁
윤관과 동북 9성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코리아
개경의 이모저모
불교의 나라, 고려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 성황신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려장은 고려의 풍습인가?
무신들의 세상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양인이 되고 싶었던 노비 평량
농민과 천민들이 몽골과 싸우다
임시 수도 강화도
고려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팔만대장경과 상감 청자
조상들의 인쇄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두 역사책에 담긴 서로 다른 뜻
‘동명왕편’과 《제왕운기》
공민왕의 개혁 정치
물푸레나무 몽둥이로 땅을 빼앗다
목화씨와 화약
‘청산별곡’과 기울어 가는 고려
*찾아보기
*사진과 그림 제공,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