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계절 따라 세월은 가고 우리도 늙어 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잔잔한 마음의 흐름을 그려내고 있다. 우리들의 행복은 자연의 법칙에 우리를 맡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음을... 그리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것임을 옛추억과 향수를 기억나게 한다.
저자소개
비뇨기과의사로서 청년들에게 결혼관에 대해서 부부들에게는 부부들의 성에 대해서 강의 하면서 혼전순결과 친밀하고 즐거운 성에 대한 전도사로서 가정을 세우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와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꿈꾸며 살고 있고 이 삶을 증거 하려 애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설날
흑백영화
닥터 지바고
그리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가난한 날의 추억
겨울 환상
아버지 사랑합니다
내려놓음
아름다운 이야기
휴가
짧은 단상
봄비
구름은 흘러도 나는 행복한 사람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딸에게 보내는 편지
아내의 빈 자리
꿈과 희망
새해 아침에
행복
두 노인 이야기
인생
아버지 학교
기다림
주말 농장1
주말 농장2
주말 농장3
주례사
노총각 노처녀, no총각 no처녀, oh~no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