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비가 되어 저 푸른 들판을 훨훨 날고 싶어!
『나비가 되고 싶어』는 나비가 되고 싶은 소녀 ‘데이지‘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해, 달, 데이지 꽃, 풀밭, 어린이, 달팽이, 개미, 벌, 부엉이 등을 아름답게 그려냈고, ‘아름다운 다름’이라는 자연의 메시지를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해준다. ‘언젠간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누구나 자기한테 알맞은 시간이 있다’, ‘따뜻한 봄과 무더운 여름과 시원한 가을이 지나면 언제나 추운 겨울이 온다’ 등의 대답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깊은 여운과 지혜가 담긴 명언으로, 철학하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저자 엠마누에레 베르토시는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지요. 국내에는 2011년『눈 오는 날』이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의 그림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역자 : 이순영
역자 이순영은 1970년 강릉에서 태어났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여러 회사에서 10년 남짓 일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정말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답니다. 바로 좋은 외국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이지요. 지금까지 ‘북극곰 아저씨’로 불리는 노베르트 로징의 사진집 『북극곰』과, 린다 굿맨의 『당신의 별자리』, 마르타 알테스의 『안돼!』를 우리말로 옮겼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따뜻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그림책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림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린이 엠마누에레 베르토시는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지요. 국내에는 2011년『눈 오는 날』이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의 그림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