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예언자(한글판)
- 저자
- 칼릴 지브란
- 출판사
- 더클래식
- 출판일
- 2012-08-31
- 등록일
- 2015-01-02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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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번째 작품, 예언자
혜민 스님은 구구절절한 사랑과 쓰디쓴 인생의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그럴수록 칼릴 지브란에게 빠져들었다고 한다. 공부 밖에 할 수 없었던 우울했던 고교 시절, 혜민 스님은 어두컴컴한 독서실에 앉아 칼릴 지브란의 책을 읽었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통해 사랑을 포함해 인간이 지닌 보편적 감정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났다고 전한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 영혼 지침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출간한다. 혜민 스님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허기진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메시지를 만나길 바란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원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증정한다. 더클래식에서 6번째로 선정한 작품,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만난다.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칼릴 지브란은 1833년 레바논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베샤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가·화가·소설가·시인으로 활동했다. 1895년 세무 관리를 담당했던 아버지의 업무상 실수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전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1989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랍 문학을 공부했다. 1902년 고향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던 중, 보스턴에 있던 누이동생 술타나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이후 1903년에는 형 부트로스와 어머니가 사망했다. 가족들의 잇단 죽음을 겪은 지브란은 그림 및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1908년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아랍 어로 쓴 《반항하는 영혼》을 출간했다. 1914년 뉴욕 몽트로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언론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으며, 1917년 뉴욕 노들러 갤러리에서 연 전시회를 통해 화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18년 35세에 비로소 영어로 쓴 첫 작품 《광인》을 출간했다. 그의 나이 40세가 되던 1923년에 《예언자》를 출간했다. 1930년 그의 생전에 나온 마지막 책 《지상의 신들》을 출간했다. 1931년 4월 10일 뉴욕에서 결핵과 간경화증 악화로 4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목차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주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심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말하는 것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즐거움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작품 해설
?? 모든 이의 가슴을 울리는 치유의 메시지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