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얄미운 아내의 말을 너무 잘 들어 돈만을 쫓는 불쌍한 남편과 돈만 많이 벌어오라는 돈 욕심이 가득한 얄미운 아내들의 모든 희노애락을 풀어 놓았다.
특히 지금의 남편들이 위에 열거한 앓는 소리하는 아내, 얄미운 아내, 무서운 아내, 빵셔틀 아내이거나, 아내들이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돈이 따라오게 하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대처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달아 고마운 엄마, 얄미운 아내가 아닌 고마운 엄마, 눈물겹도록 고마운 아내를 위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안휘익
20년 직장생활을 했다. 개인사업체에 취업해 악랄한 사장의 직원봉급을 떼어먹는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기도 하고, 중소기업 공채로 입사해 최저임금에 대해 잔업과 특근으로 봉급을 맞추며 졸개로 삼아 버리려는 사용자를 대변하는 과장의 개수작질 버르장머리에 부장과 담판으로 2년간 무려 5번의 봉급을 올리며 과장을 닭 ?던 개로 만들어 놓기도 했다. 중견 기업에서는 작은 하청업체도 우리 회사와 마찬가지라며 특근을 하는 날이면 찾아가 전 직원에게 짜장면을 돌리는 직장인이었고 직장에서도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제정해 전 직원이 정시에 퇴근하여 일주일에 수요일만큼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갖도록 하기도 했다.
부하 직원에게 사기를 치려다 들킨 개수작질 상사를 종이 한 장으로 제압하고 부하직원을 모욕하며 개수작질을 한 상사에게 그 값을 매겨 300만 원의 위자료를 받아 주기도 했다. 지금은 대한민국 부하 직원들의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자신 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 <상사의 개수작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