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리’는 나비가 됐어요
문현실 작가의 동화 “나비가 됐어요.” 시리즈가 총 10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나비가 됐어요.” 시리즈는 각 권마다 모두 다른 애벌레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 애벌레들이 홀로 나비가 되기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과정을 작가의 재미있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이야기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교훈을 주고 있다.
“나비가 됐어요.” 열 번째 책 “ ‘평화의 소리’는 나비가 됐어요.”는 번외편으로 구성되었다. 짓궂은 ‘평화의 소리’라는 인디언 아이가 신비한 나무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대로 나비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