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줄거리 소개
와리와 시우는 우연히 명작나라로 가는 배를 탑니다. 거기서 알라딘과 지니,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지요. 하지만 갑자기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는 바람에 구명보트에 옮겨탄 시우는 구명보트가 가라앉는 걸 막기 위해 짐들을 버리면서 무게의 단위인 그램(g)과 킬로그램(kg)의 관계를 알게 되지요. 폭풍우에 휘말려 도착한 곳은 바로 거인국! 모든 게 커서 미터와 킬로미터만 쓰는 곳에서 센티미터(cm)와 밀리미터(mm)를 이용해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살아갑니다. 하지만 계속 이곳에서만 살수는 없는 일! 주인공들은 명작 나라로 돌아가기로 하고 그동안 도와줬던 거인 소년에게 양탄자를 선물하고 명작 나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쉴 틈도 없이 심술 마녀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도둑맞았다는 소식을 접하는 시우와 명작동화 주인공들. 시우는 심술 마녀의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마녀와 한판 대결을 벌여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으로 ‘무게, 길이, 넓이, 각도, 들이 등을 재는 방법과 그 단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알라딘』, 『벌거벗은 임금님』, 『어린왕자』의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우연히 명작 나라로 가는 배를 타게 된 시우와 와리는 명작 동화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자 무게 재기를 배워 가라앉는 걸 면하고, 거인들이 사는 섬에서는 길이 재기를 배워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듭니다. 그곳을 떠나며 그동안 주인공들을 도와줬던 거인 소년에게 양탄자를 짜서 선물하면서 넓이 재기를 배우죠. 무사히 명작 나라로 돌아와서는 심술 마녀가 판도라의 상자를 훔쳐갔다는 소식을 듣고 심술 마녀의 집을 찾아가며 각도 재기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마녀와 마지막 대결에서 들이 재기를 통해 독약이 든 물병을 찾아내지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와리와 시우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단위’에 대해 배워가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갑니다.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과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단위’를 알아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