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자가된 머슴 작은 마을에 단짝인 친구 둘이 있었는데 가뭄이 들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잦아지자 머습살이를 하기로 하였어요. 둘은 3년간 부지런히 일을 하다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새끼를 꼬아달라는 주인의 부름에 한명은 마지막까지 자기일을 잘했지만 한 명은 마지막까지 일을 시킨다며 일을 게을리 ?어요. 다음날 주인이 집에 가기전에 그 꼬은 새끼줄에 담아 가져갈 수 있을만큼 돈을 가져가라며 상을 주었는데 마지막 까지 부지런이 일한 친구만이 가져갈 수 있었답니다.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살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줘요. 소가된 게으름뱅이 옜날 어느 마을에 게으름뱅이가 살았어요. 게으름뱅이가 하는 일이라곤 밥 먹고 똥 싸기 방 안에서 뒹굴기 방귀 뀌기 코 골면서 낮잠 자기뿐이었지요. 일하라는 아내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집을 나온 게으름뱅이는 소머리탈을 만드는 노인을 만났어요. 소머리탈을 쓰면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소머리탈을 쓰게 되었지요. 그러자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해 버렸지 뭐에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Chapter 01
Chapter 02
Chapter 03
Chapter 04
Chapter 05
Chapter 06
Chapter 07
Chapter 08
Chapter 09
Chapter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