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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흥미진진한 전쟁 이야기로 시작하는 교양 세계사
- 저자
- 김봉중 저
- 출판사
- 빅피시
- 출판일
- 2025-06-11
- 등록일
- 2025-12-0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9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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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생한 사건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역사 점수 걱정 뚝 떨쳐주는 요즘 청소년 필독서 요즘 10대들에게 역사는 ‘교양’보다는 ‘교과 과목’으로 다가온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무작정 외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이야기보다는 단어나 숫자로 이해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역사 ‘교과 과목’에 피로감과 부담을 느끼는 10대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을 전하기 위해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를 바꾼 14개의 굵직한 전쟁사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잡아준다. 풍부한 연표?지도?이미지를 바탕으로 역사의 핵심인 인물?사건?배경을 잊지 않게 콕콕 짚어준다. 생생한 전쟁 이야기에 푹 빠져 읽은 뒤, 마지막에는 독후 질문에 답해보며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무작정 외우는 역사 공부에 지친 학생들, 학교 수업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전쟁사는 세계사에 입문하기 가장 좋은 이야기의 보고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며, 역사 교양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리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전남대 명예 교수로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명강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로, 사건, 인물, 전쟁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풀어내 대중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청소년기에 역사를 배우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국을 안다는 착각》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등을 썼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카우보이들의 미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영웅, 배신, 음모, 반전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보고Part 01.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전[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vs 그리스, 동서양 최초의 문명 충돌[몽골의 정복 전쟁] 100년 이상 지속된 잔혹함의 대명사, 몽골 제국[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최강 군사력으로 아시아를 집어삼킨 20세의 정복자[나폴레옹 전쟁] 훗날 대재앙으로 이어진 민족주의 물결의 시작Part 02. 인간의 추악함이 극에 달했던 내전[베트남 전쟁] 초강대국 미국을 대혼란에 빠트린 베트콩의 전술[보스니아 전쟁] 20세기에 일어난 인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전쟁[중국 내전] 장제스가 마오쩌둥에게 질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Part 03. 최강국을 향한 욕망이 낳은 패권 전쟁[제1차 세계대전] 제국주의의 탐욕이 낳은 20세기 최초의 대규모 전쟁[제2차 세계대전] 한 사람의 광기가 부른 비극적인 전쟁[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 전쟁] 황금을 찾아 떠난 대항해 시대의 세 탐험가[100년 전쟁] 종교와 신분의 시대에서 돈과 능력의 시대로Part 04. 종교의 탈을 쓴 잔혹한 권력 다툼[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유대인 vs 아랍인, 꺼지지 않은 중동의 화약고[십자군 전쟁] 신의 이름 아래 벌어진 참혹한 살육과 약탈[30년 전쟁] 유럽사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온 서양 최초의 국제 전쟁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