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의 주인은 우리예요!안전한 교실을 위한 노력!『교실은 어린이 구역』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정한 규칙을 지키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학습권을 지키고 교실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교실의 주인이 누구인지 고민해 보고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저자소개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다 동화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살아나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멀쩡한 하루》, 《크리에이터가 간다》, 《아주 특별한 책잔치》, 《미운 멸치와 일기장의 비밀》, 《우리 반 갑질 해결사》, 《김 따러 가는 날》, 《귀신 선생과 공부 벌레들》, 《비밀 가족》, 《꿈꾸는 모시와 힙합 삼총사》, 《우리 책 직지의 소원》 등이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학부모님께 인사드립니다 6새 학년 첫날 9농구 선수가 될 거야 22벌 청소 34정우 엄마가 나타났다 45선생님이 다 할게 58막무가내 보호자 69선생님의 결근 82선생님을 찾아라! 93보호자 출입 금지 106작가의 말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