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에 피어난 꿈
아흔아홉 번의 정성으로 피어난 한지.
그 안에 담긴 우리 전통과 가치를 재발견하다!
《한지에 피어난 꿈》은 한지의 고장으로 이름난 전주 흑석골을 배경으로 전통 한지를 만드는 장인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한지에 담긴 정성과 가치를 전하는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은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첫 권으로, 점점 잊히는 우리 전통 문화를 재조명하여 그 안에 담긴 한국인의 참된 정신을 살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우리 삶터에서 대대손손 우리 전통을 지켜나가는 이웃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를 새롭게 바라보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여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