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한국의 명시 100편을 엄선하였습니다. 김소월, 한용운, 윤동주, 박인환, 이육사, 백석, 유치환, 정
지용, 김영랑, 노천명, 김억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시인들의 명시를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가슴이 저리는’ 정서에 젖어보세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언어와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간적인 정서가 말라가는 것이 느껴질 때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을 읽어보세요!!
목차
들어가면서... 5
서시 | 윤동주 11
별 헤는 밤 | 윤동주 12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15
고향 | 정지용 16
초혼(招魂) | 김소월 18
가는 길 | 김소월 19
목마와 숙녀 | 박인환
20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22
산유화(山有化) | 김소월 24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26
엄
마야 누나야 | 김소월 27
향수 | 정지용 28
남(南)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30
사슴 | 노천명
31
세월이 가면 | 박인환 32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34
님의 침묵 | 한용운 36
청포도 |
이육사 38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39
광야 | 이육사 40
유리창 1 | 정지용 42
못 잊어
| 김소월 43
자화상 | 윤동주 44
남신의주(南新義州) 유동(柳洞) 박시봉방(朴時逢方) | 백석 46
나와 나타
샤와 흰 당나귀 | 백석 49
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51
여승(女僧) | 백석 53
나룻배와 행인 | 한용
운 54
바위 | 유치환 55
깃발 | 유치환 56
그날이 오면 | 심훈 57
논개 | 변영로
5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61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윤동주 63
절정(絶頂) | 이육사 64
거
울 | 이상 66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67
복종 | 한용운 68
접동새 | 김소월 69
빼앗
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71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 함형수 73
떠나가는 배 | 박용철 74
먼 후
일 | 김소월 75
소년 | 윤동주 76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77
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78
바다와 나비 | 김기림 79
봄비 | 변영로 80
빗소리 | 주요한 82
고향 앞에서 | 오장환
84
생명의 서(書) | 유치환 86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88
나의 침실로 | 이상화
90
봄은 간다 | 김억 93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김영랑 95
옷과 밥의 자유 | 김소월 96
꽃 | 이육사 97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99
길 | 김소월 100
교목 | 이육사
102
간(肝) | 윤동주 103
장날 | 노천명 104
자네 소리 하게 내 북을 잡지 | 김영랑 105
남사
당 | 노천명 106
산 | 김소월 108
독을 차고 | 김영랑 110
오다가다 | 김억 111
청천의
유방 | 이장희 113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 김소월 114
山에 가면 | 조운
116
호수 | 정지용 117
바다1 | 정지용 118
이른 봄 아침 | 정지용 119
행복 | 유치환
121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 이용악 123
슬픈 사람들끼리 | 이용악 125
오랑캐꽃 | 이용악
126
가을의 풍경 | 이상화 127
단조 | 이상화 129
가늘한 내음 | 김영랑 132
금잔디 | 김소
월 134
절간의 소 이야기 | 백석 135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 김소월 136
고적한 날 | 김소월
137
개여울 | 김소월 138
십자가 | 윤동주 140
석류 | 조운 142
황혼(黃昏) | 이육사
143
구룡폭포(九龍瀑布) | 조운 145
파초 | 조운 146
울릉도 | 유치환 147
나의 노래 | 오
장환 149
그리움 | 유치환 151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152
얼굴 | 박인환 155
포
도주 | 한용운 157
언덕에 바로 누워 | 김영랑 158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 이용악 159
떠나가는
배 | 박용철 161
봄의 서곡 | 노천명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