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소녀
이 책 속에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등장 인물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알프스의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게 되는 클라라, 가난의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의 구원을 믿는 페터의 할머니, 하이디를 통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알름 할아버지. 모두가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입니다. 알프스의 싱그런 향기와 하이디의 웃음소리를 떠올리며 책을 읽으면 어느새 우리 마음도 즐거워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