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 민화 이야기. 《양연주 선생님이 들려주는 민화 이야기》는 옛사람들의 멋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제는 책이나 박물관에서밖에 볼 수 없는 우리 민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이 책은 민화의 매력을 사계절로 나누어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민화를 보면 옛사람들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어요. 소박하고 솔직하고 투박하지만 정감 있는 우리 민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양연주
저자 : 양연주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늦잠 자기, 풍뎅이 인형 모으기,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그림책 보기 등이다. 싫어하는 건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거다.
《우리 엄마 김광남전》 《꼬마 사서 두보》 《삼촌은 길박사》 《욕쟁이 찬두》 《자라나는 돌》 《내 이름은 안대용》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다. 지금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글도 쓰고 민화 전시도 보러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