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야기가 펼쳐지는 ‘학교도서관’
많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학교 도서관을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또,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책이 가득한 보물 창고인 도서관을 아이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꼬마 사서 두보』는 아이들의 책 읽기에 대한 딱딱한 시선을 바꾸고, 독서는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동화랍니다.
저자소개
1970년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고, MBC창작동화대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지금은 대학에서 아동문학 강의를 하고, 작가 모임 ‘분홍고래’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편지 속의 틀니』, 『일곱 난쟁이의 쓱쓱싹싹 비빔밥 만들기』, 『포카혼타스와 인디언 탐험하기』, 『씨앗 하나의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공저), 『소돔과 고모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