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심도 깊게 하나의 테마를 정해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리즈 「테마별로 만나는 인문학 여행」제4권 『타이완에 군것질하러 가자』. 흔히들 타이완을 ‘먹거리의 천국’이라 말한다. 이 책은 독특한 타이완의 샤오츠(군것질거리) 문화와 더불어 야시장, 대표적 샤오츠 등을 소개하는, 이야기가 함께하는 타이완 여행 에세이를 들려준다. 1장에서는 타이완에서 꼭 먹어야 할 12가지 샤오츠를 소개하고, 2장에서는 타이완의 대표적인 먹거리(Tasty Road of Taiwan)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타이페이와 근교의 먹거리 뿐만 아니라, 유명한 샤오츠의 원조를 찾아 타이중, 타이난으로 눈길을 돌린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지금 유행하고 있는 대만식 음료와 디저트의 원조도 함께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 방규선
저자 방규선은 서강대학교에서 중국문화와 신문방송을 전공했으며, 그 영향으로 중국 및 타이완 문화에 흠뻑 빠진 이십대를 보냈다. 졸업 후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다, 즐겨 보던 타이완 영화 속 거리를 그들과 함께 거닐고 싶어 무작정 워킹 홀리데이를 떠났고, 삶과 여행이 공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악, 영화, 사진을 사랑하며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으로 타이완의 맛과 멋을 알리는 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romantic_taiwan/
페이스북 '소소한 대만여행' http://www.facebook.com/taiwanholic
목차
1 타이완에서 꼭 먹어야 할 12대 샤오츠
STORY 01 신이 내린 가장 달콤한 선물, 망고 빙수(芒果?)
STORY 02 쫄깃하고 달콤한 타이완 굴전, 오아젠(?仔煎)으로부터 지혜를 얻다
STORY 03 크기에 한 번, 맛에 두 번 놀라는 타이완 닭 튀김, 지파이(?排)
STORY 04 탱글탱글~ 기분까지 좋아지는 쩐주나이차(珍珠?茶)
STORY 05 맛, 비주얼, 식감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타이완 오징어 튀김, 화즈샤오(花枝燒)
STORY 06 향기로 유혹하는 타이완 거리 음식의 대명사, 루웨이(?味)
STORY 07 코끝 시린 그리움의 맛, 니우러우미엔(牛肉麵)
STORY 08 새콤달콤 축복의 맛, 펑리수(鳳梨?)
STORY 09 입 속 가득 퍼지는 육즙을 느껴봐, 샤오롱빠오(小籠包)와 다양한 만두
STORY 10 따뜻하고 고소한 아침을 여는, 딴빙(蛋?)과 또우장(豆漿)
STORY 11 냄새는 고약하지만 맛은 고소한 애증의 간식, 초우떠우푸(臭豆腐)
STORY 12 타이완 사람들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량미엔(?麵)
2 타이완 먹거리(Tasty Road of Taiwan)
1st Road 타이페이 및 근교 야시장 들여다 보기
2nd Road 낭만적 이야기와 먹거리의 만남
3rd Road 한국인이 사랑하는 테이스티 로드
3 원조를 찾아서!
STORY 01 달콤한 디저트를 찾아서, 타이중으로! 타이중 춘쉐이탕 / 타이중 궁원안과
STORY 02 타이완의 전통을 찾아, 타이난으로! 타이난 도소월 / 타이난 관차이반
STORY 03 우리나라로 전파된 타이완의 샤오츠 브랜드
EPILOGUE 책을 다 읽은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