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래 인재는 다문화를 이해한다!
「대교학술총서」는 교육학계의 최신 이론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교사와 학부모가 관여하는 교육의 일선에 쉽게 스며들게 도운 책으로, 국가별로 다양하게 전개되는 교육의 모습을 살피고 있다. 이 시리즈는 다문화 시대 우리 사회의 지침이 될 수 있는 전문 교육서이다. 더문화를 사회적 부담이나 문제로 생각하기 보다 사회의 다양성에 주목하면서 한편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다문화를 이야기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동요를 가지고 다문화를 노래한다. 또한 다문화를 과거 우리의 역사부터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한편, 세계화는 도덕적 역량에서부터임을 설득한다.『다문화 시대의 역사교육』은 다문화시대에 미래의 새로운 시민상을 세워줄 역사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이 책은 전통적은 역사교육의 한계를 넘어 미래 인재의 역사 폭을 넓히고 스스로 역사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펴내는 말 1
펴내는 말 2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Part 01 왜 지금 다문화 역사교육이 중요한가
1. “네 나라로 가버려” - 다혜의 역사수업
2. 국가와 민족의 이름으로 소외된 역사
3. 하나의 시각만을 강조하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4. 사회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한 역사교육 방향
Part 02 다문화 역사교육,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1. 다문화 역사교육이 왜 필요한가
2. 한민족, 한겨레, 단일 민족이라는 신화 틀 깨기
3. 처용과 허황옥, 우리 역사 속의 이방인
4. 최초, 최고만 가치 있을까 - 금속활자와 고려청자
5. 승리만을 강조하는 전쟁사 벗어나기
6.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 - 다른 눈으로 보기
7. 흑치상지는 배신자인가 이민 성공자인가 - 우리 안의 이중성
8. 전통, 변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
Part 03 세계 여러 나라의 다문화 교육
1. 독일과 중국, 다문화 충돌의 현장
2. 미국과 캐나다, 다문화 정책 성공 사례
3. 캐나다와 호주, 다문화 역사교육 사례
4. 독일과 프랑스, 새로운 공동 역사 교과서
5. 우리나라 다문화 역사교육에 대한 제안
나가는 말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