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처세의 신
- 저자
- 다카기 고지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출판일
- 2015-10-24
- 등록일
- 2015-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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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정한 처세란 무엇인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인 처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처세의 신』. 세간의 오해와는 달리 사실 처세는 권모술수나 꼼수에 기대는 더러운 정치 기술이 아닌, 사람들과 어울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다. 업체 리크루트에서 6년 연속 톱 세일즈맨에 오르며 ‘전설의 영업왕’으로 불렸던 저자는 이 책에서 올바른 처세란 무엇인지, 성공해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진정한 처세란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아 ‘사람’을 얻고, 올바른 인간관계를 통해 ‘신뢰’를 쌓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27가지 관계의 법칙’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나 혼자 잘되자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처세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술수가 아니라 마음으로 사람을 얻고 신뢰를 쌓는 진정한 ‘처세의 신’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다카기 고지
저자 다카기 고지는 도시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뒤 리쿠르트에 입사해 6년 연속 톱 세일즈맨에 오르며 ‘전설의 영업왕’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의 영업 비법을 책으로 엮은 『비즈니스 심리학』은 비즈니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후 일본 최초의 창업 정보지 《앙트레》를 창간해 편집장과 사업부장을 지내면서 다채로운 이력을 쌓았다.
현재 인사전략 컨설팅 기업 셀레브레인의 대표 컨설턴트로 있으면서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경제단체연합회 기업포럼위원이기도 한 그는 100여 곳의 클라이언트 기업에 인사전략을 컨설팅하면서 벤처 기업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해 ‘얼터너’라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설립해 5,0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에서 횡행하고 있는 사내 정치 행태를 분석하고, 조직 내 정치력 강화에 고심하는 과장급 중간관리자들을 밀착 취재하는 한편, 직장생활 고민 상담 조언자로서 일본 직장인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비즈니스 심리학』을 비롯해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성공의 절반은 영업력이다』『관리직의 새로운 법칙』『직장 상사와의 관계가 업무의 90%다』 등이 있다.
역자 : 황소연
역자 황소연은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 기획자로 일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서 10년 넘게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으며, 번역가 커뮤니티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 인재 육성을 위한 실무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데 최고의 행복감을 느끼는 ‘미소 번역가’다.
옮긴 책으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경영의 절대지식 50』『마법의 코칭』『숲속의 크리스마스』『요시모토 바나나의 인생을 만들다』 등 80여 권이 있다.
목차
_처세를 시작하기 전에
제1장_처세는 영향력이다
01_사내 정치는 현실임을 인정한다: 정치력이 부족한 관리자는 일을 추진할 수 없다
사람이 모이면 정치가 생겨난다 / 과장이 되면 시작되는 사내 정치 / 한정된 권한을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 / 기회를 포착해 영향력을 넓힌다
02_눈앞의 이익을 좇지 않는다: 정치는 장기전이다
설레발은 금물 / 길게 보고 움직인다 / 신뢰를 저축한다
03_소중하게 여긴다는 마음을 전한다: 회사에서 지원군을 늘리는 으뜸 전략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 / 상대방의 소중함을 알린다 / 경청은 경의를 표하는 지름길 / 칭찬보다 의미 있는 것들
04_먼저 베푼다: 그러나 그저 ‘착한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협력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사람은 ‘이익’이 있어야 움직인다/남에게 베푼 것은 모두 강물에 흘려보낼 것/마냥 착한 사람은 되지 않는다
05_사심을 대의명분으로 승화시킨다: 욕심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나의 사심에 힘을 보탤 사람은 없다 / 사심은 삶의 원동력이다 / 사심을 대의로 승화시킬 때
제2장_처세는 말발이 아니다
06_머리가 아닌 마음을 움직인다: 논쟁을 피하면서 상대방을 이끄는 기술
처세 잘하는 논객은 없다 / 설전을 피한다 / 상대방의 욕구를 이용한다
07_상대에게 답이 있다: 상대를 아는 것이 논쟁에서 이기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기려고 덤벼들수록 싸움에서는 진다 / ‘논리’가 아니라 ‘감정’이다 / 상대의 말 속에서 흥정거리를 찾는다
08_‘정보’가 곧 무기다: 정보 격차를 활용해 핵심 인물의 지지를 얻는다
주요 정보에 빨리 접근한다 / 정보의 질을 판별하는 단 하나의 방법 / 중요한 정보를 장악하는 실세를 공략한다 / 회사 내의 정보 격차를 이용한다 / 실세와의 관계망이 정치력을 결정 짓는다
09_소문을 능숙하게 활용한다: 뜬소문과는 거리를 두면서 수신 경로를 확보한다
쑥덕공론에 휘말리지 않는다 / 소문을 통해 인간관계를 통찰한다 / 소문을 접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한다
제3장_현실주의자만 살아남는다
10_권력의 중심을 꿰뚫는다: 당위론을 내세우지 말고 현실주의자가 된다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권력’이다 / 인사와 예산으로 조직도를 읽어낸다 / 대세의 흐름을 읽는 방법 / 회사의 역사를 꿰뚫는다 /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11_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한다: 지지자의 회사 내 영향력을 파악하라
나에게는 어떤 꼬리표가 붙어 있는가 / 명함을 대신할 만한 실적이 있는가 / 지지자의 영향력이 자신의 위치를 결정한다
12_권력자에게 무조건 붙지 않는다: 주변의 민심부터 얻는다
최악의 처세술 / 젊은 직원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3_약자를 내 편으로 만든다: 아랫사람이 지지하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조직의 민심을 얻는 최선의 방법 / 권력자도 아랫사람들이 따르는 사람을 신임한다 / 약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제4장_부하직원을 장악한다
14_‘보이지 않는 벽’을 만든다: 경영 비판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는다
회사에서 가장 고된 자리 / 무턱대고 직원 편을 들다가는 큰코다친다 / 부하직원과 거리를 둔다 / 비판이 아닌 현실적인 대응책을 찾는다
15_모든 부하직원을 똑같이 챙겨준다: 힘 있는 직장 상사가 되는 절대법칙
리더십을 갖춘 상사가 반드시 하는 일 / 여유 있는 분위기로 마음의 빗장을 연다 / 진심이 담긴 관심과 진솔한 반응으로 대한다 / 누구나 특별대우를 받고 싶어 한다
16_부서원끼리 겨루게 해서 영향력을 넓힌다: 현장에서 한 걸음 물러나 관리자의 시각으로 본다
성과가 사람을 모은다 / 성과를 올리는데도 영향력을 잃는 이유 / 보는 힘, 듣는 힘, 생각하는 힘 / 관리자의 본질을 이해한다
17_부하직원의 승진이 나의 정치력이다: 직원을 육성하지 못하는 관리자는 존재감을 상실한다
부하직원을 키우는 것이 으뜸 과제다 / 직원 육성은 ‘연중행사’라고 생각한다 / 부하직원의 존재를 인사권자에게 각인시킨다 / 직원 홍보는 스스럼없이 꾸준히 한다 / 인사권자의 ‘오른팔’과 ‘지지자’를 겨냥한다
18_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고 내친다: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는 관리자는 무시당한다
정말 필요할 때는 칼을 뽑는다 / 연상의 부하직원이 요주의 인물이라면? / 문제의 직원을 무력화시키는 방법 / 내리칠 때는 단칼에 자른다
제5장_직속 상사를 공략한다
19_싫은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든다: 상사와의 불협화음은 최악의 장벽을 만든다
개인적인 취향은 버린다 / 상사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 거짓말이라도 상사를 칭찬해준다 / 비호감 상사일수록 더 가까워지기 쉽다
20_상사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는다: 상사는 나를 지켜주는 방패다
상사가 두려워하는 알맹이를 파악한다 / 절대로 상사를 당황하게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