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순정한 동심으로 부르는 노래『좋으면 좋다고 하자』. 20여 년간 교직생활을 해온 저자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동시로 표현한 책이다. 세발자전거, 자랑하고 싶어요, 문 닫은 학교, 통일 유치원 등 네 부분으로 나누어 담았다.
목차
하나_ 세발 자전거
푸른 세상
수제비
손톱
울음 바다
세발자전거
새옷
모과
김수환 추기경
약비
양짓골
푸른 하늘
아가의 친구
읽기 공부
받침대
잎사귀의 몸짓
계단
귓속말
두울_ 자랑하고 싶어요
아침
첫눈
좋으면 좋다고 하자
운동회
시나브로 익힌 것
아, 이젠 살았다
자랑하고 싶어요
단잠
대청마루
별님
계곡에서
출석부
우리 이모
힘, 태풍을 보며
할아버지 말씀 속에는
질경이
보름달
이른봄
세엣_ 문 닫는 학교
두부와 콩나물
대추 나무
고추 말리기
초가집
나비
섣달그믐
일곱 살
고향 학교길
비와 빛
문 닫은 학교
고추잠자리
방학숙제
우리 고모
날씨
딱지치기
황금물결
네엣_ 통일유치원
빛깔
성당에서
소나기
통일 유치원
신발
빈집
산촌에서
신호등
된장찌개
고추 꽃을 보며
산
흙
봄비
엄마냄새
버러지
꽃망울
대전 대양초등학교 교가
삼부유치원 원가
해설 순정한 동심으로 부르는 노래
문학평론가 리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