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음이 먹는 밥
- 저자
- 류경일
- 출판사
- 아이들판
- 출판일
- 2016-10-20
- 등록일
- 2021-12-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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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류경일 동시집『마음이 먹는 밥』. 류경일 시인은 작고 하잘것없는 사물들에 꿈과 생명감을 불어 넣어 독자를 상상의 세계로 한껏 이끌어 여유로움과 유익한 즐거움을 준다. 자연 앞에서 우리는 거들먹거리거나 무감각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자연도 우리와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함께 사는 무한의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동시집 『마음이 먹는 밥』은 우리가 작은 사물 하나에도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 하는 생각하는 동물의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저자소개
저자 : 류경일
저자 류경일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땡감나무 일기」가 당선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 지원금으로 동시집 『바퀴 달린 집』(아이들판)을 펴내 우수문학도서, (사)어린이문화진흥회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경남문학 우수작품집상, 경남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시집 『빗방울 듣고 나는 말한다』, 『흙비』 등을 펴냈다.
그림 : 김새별
그린이 김새별은 덕원예술고등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한 후 일본 도쿄의 타마미술대학교에서 극장 미술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목차
1. 칼을 든 엄마
마음이 먹는 밥·10
놀고 있는 땅·12
잠자리·13
콩·14
키질·16
티눈·17
칼을 든 엄마·18
뻘뻘·20
냇물과 아이·21
허수아비·22
종이컵 속 민들레·24
나무가 신은 짚신·26
허물 벗는 아이들·27
강물 위에 쓰는 편지·28
가야 고분군·29
단눈 내리는 날·30
까치 병원 ·32
애기 할머니·34
밭돌·36
말귀 글귀·37
2. 말에도 색깔이 있지
한 식구·40
땅 위에 사는 바다·42
고추잠자리 무덤·44
숲 속 지휘자·45
초롱꽃의 장례식·46
매미 옷·47
말에도 색깔이 있지·48
스타킹 신은 양파·50
지구 퍼즐 맞추기·52
종소리·53
말하는 귀·54
우와! 한글·55
퉤 퉤 퉤·56
소금의 고향·58
바위의 꿈·60
3. 내가 그린 집
바닷가 마을·64
발의 말·66
번개·67
다문화꽃·68
자전거와 한삼덩굴·69
숲·70
하늘 옹달샘·72
밤 여울·73
파도꽃을 찾아서·74
내가 그린 집·76
빗자국 화석·78
못·79
돈을 밟고 사는 아빠·80
파리가 찍어 준 마침표·81
금순이·82
산딸기·84
나무 의자·86
나무하러 뒷산으로·88
빗물과 빗방울·90
물수제비·92
| 해설 |
맑고 깨끗한 동심의 숲에는(임신행, 동화작가)·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