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장승련
저자 장승련은 1957년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8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동문예작가상’과 ‘한정동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민들레 피는 길은』, 『씨앗 한 알 뿌려놓고』, 『우산 속 둘이서』 등이 있다.
그림 : 임수진
그린이 임수진은 1980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으며, 전북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이 배는 지옥행』, 『동생을 찾으러』, 『꾸꾸를 조심해!』, 『난 멋진 형아가 될 거야』, 『벼락과 키스한 선생님』, 『뻥튀기는 속상해』, 『얘들아, 연필시랑 놀자!』, 『우산 속 둘이서』 등이 있다.
그린이 김지현은 미국 뉴욕의 School of Visual Arts(SVA)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뒤,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린 책으로 『1학년 이솝우화』, 『1학년 전래동화』, 『모두모두 꽃이야』,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우산 속 둘이서』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친구가 보고 싶은 날
어느새 | 미모사 잎 | 손 | 바다에 가고 싶은 날 | 친구랑 다투었을 때 | 달맞이꽃 | 친구의 책가방 | 우산 속 둘이서 | 분꽃 | 아무도 몰래 | 친구가 보고 싶은 날 | 내가 아플 때
제2부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 잘못했어요 | 때로는 안 될까? | 옥수수 먹기 | 아가가 잠들 때 | 또 하나의 정류소 | 열매 | 꽃밭에 물을 주며 | 빨랫줄 | 뒤로 걸으면 | 새벽길에 | 무용 연습 | 물뿌리개 | 수선화
제3부 너도밤나무 숲속에 서면
민들레 피는 길은 |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 연잎과 빗방울 | 물옥잠 | 숲속의 아침 | 매미 소리 | 비 오는 날의 연못 | 알고 있는 것만큼 | 바람은 왜 | 산딸나무 | 너도밤나무 숲속에 서면 | 이슬 따기 | 바람 | 낙엽들은 | 동박새는 동백꽃만 보면 | 파도
제4부 한라수목원에서
귤을 따며 | 돌하르방 | 한라수목원에서 | 용수리 아이들 | 남수네 아빠 | 수월봉에 오르면 | 갯메꽃 핀 길 | 찔레꽃 | 떨어진 귤 | 하도 철새 도래지에서 | 도깨비 도로 | 절부암 | 차귀도
인터뷰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