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리데기 야야 내 딸이야 내가 버린 내 딸이야』는 세상의 죽음을 관장하고, 죽은 영혼을 좋은 곳으로 보내 주는 구원의 여신 ‘바리데기‘의 슬픈 운명, 신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소년 고전소설이다.
목차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바리데기>를 읽기 전에
옛날 옛적 불라국의 오구대왕
일곱째 공주는 말소리도 듣기 싫다
깊은 산중으로 구경을 가자꾸나
야야 내 딸이야, 나는 영영 죽는다
갑자기 저 종을 쳐 보고 싶다
검은 빨래 희게 빨고 흰 빨래 검게 빨아
서천서역 동대산 동대청의 동수자야
삼천 리 아니라 사천 리라도 가오리다
이 상여가 우리 아버지 상여로구나
버려진 바리데기 오구신이 되었다네
이야기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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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읽기 - 버림받은 고통으로부터 나오는 구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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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