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월든
-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출판사
- 돋을새김
- 출판일
- 2015-01-30
- 등록일
- 2015-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녹색 사상의 뿌리, 불멸의 고전!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은 발표 당시에는 특별히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60년대부터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초의 환경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오늘날 녹색서적의 필독서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처음 읽는 월든』은 《월든》을 처음 읽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월든의 숲에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기록하여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생생하게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1817~1862 는 1817년 7월 12일 미국의 동북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주의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춘 콩코드에서 경이로운 자연의 법칙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자랐다. 1837년에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콩코드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그러나 ‘매질 대신 도덕적 훈계로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그의 소신을 학교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2주만에 사직하고 1838년부터 형인 존과 함께 사설학교를 운영했다. 1845년, 28세가 되던 해에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오던 자연 속의 생활을 위해 월든 호숫가에 정착했다. 숲 속에서 2년 동안 직접 노동을 하고, 독서와 사색을 즐기며, 친구들과 교제하고, 자연을 관찰하며 생활했다. 입을 것과 먹을 것에 집착하지 않고 먹을 만큼만 스스로 경작하여 해결하고 그외의 시간은 자연과 교감하는 생활을 했다. 1849년 8월, 숲에서의 생활을 정리한 『월든』을 출간했다. 월든 호숫가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살면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단순한 진리들에 대한 소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역자 : 권혁 (엮음)
엮은이 권혁은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군주론』 『월플라워』 『존 스타인벡의 진주』 『샌드위치가 된 샌드위치 백작』 『우주에는 신이 없다』 『미디어 씹어먹기』 『나이를 속이는 나이』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자연주의적 실천을 보여준 아름다운 녹색 서적
1장│숲에서의 생활
2장│나는 그곳에서 무엇을 위해 살았나
3장│독서
4장│숲 속의 소리들
5장│자연의 벗, 고독
6장│방문객들
7장│콩밭을 매며
8장│멀지만 가까운 이웃 마을
9장│하늘을 담고 있는 월든 호수
10장│베이커 농장
11장│보다 높은 법칙들
12장│이웃의 동물들
13장│집안을 훈훈하게
14장│원주민들, 그리고 겨울 친구들
15장│겨울의 동물들
16장│천국의 거울, 겨울 호수
17장│봄
18장│월든을 떠나며
부록│자연의 사람,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역자 후기│월든, 행복했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