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캐나다에서 두 아이를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보낸 부부가 들려주는 캐나다 교육의 실제!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캐나다 교육 이야기』. 두 아이를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보낸 부부가 들려주는 캐나다 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대학 입학 제도를 둘러싼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경쟁 위주의 한국 교육의 대안으로 캐나가 교육을 제시한다. 캐나다로 유학을 떠날 학생들, 교육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캐나다에 지금 살고 있는 이민자들, 한국의 교육 개혁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캐나다 교육에 대한 전반적 흐름과 구체적 정보를 제공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수능 없는 대학 입학 제도
내신 성적만으로 대학에 간다
누가, 어떻게 대학에 갈까?
스펙보다 활동, 학력보다 인성
등수 없는 성적표, 알 수 없는 커트라인
2부 언제든 진로 변경이 가능한 열린 대학
캐나다에서 제일 좋은 대학은?
쉬운 입학, 힘든 공부
평균 세 번, 전공 바꾸기
대학 이름보다 대학 성적표가 중요하다
전문대의 힘!
의사가 되려면 전문대학원으로 가라
3부 무엇을 배울지 스스로 선택하는 고등학교
공부 말고도 할 일은 많다
의무교육인데 고교 졸업률이 81퍼센트?
캐나다에도 우열반은 있지만…
사립학교
입시 학원과 미국 유학의 상관관계
캐나다에도 재수생이 있다
4부 비경쟁과 대기만성을 추구하는 교육철학
‘Equity Education’은 ‘평등 교육’이 아니다
너를 가르친 선생님한테 몇 점 받았니?
핵심 교육 전략은 포용
조기 교육보다 대기만성
원리를 중시하는 수학 교육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언어 교육
5부 누구나 걱정 없는 교육비
정부에서 받는 자녀 양육비
일하는 엄마를 위한 사회적 지원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의료 혜택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는 무료 공교육
돈 걱정 없는 대학생들
대학원과 사회인 교육
6부 아동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생활
사랑의 매? 캐나다에서는 아동 학대
‘가정환경 조사서’는 왜 없지?
한국과 비슷한 학교 규율, 다른 교정법
교장 선생님은 바빠요
캐나다에는 특수학교가 없다
운동과 공부는 양자택일이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 이야기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