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일매일 힘을 주는 말』은 미술 심리 치료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실제 현장에서 쓰는 다양한 활동들을 담고 있어 놀이를 하듯 즐겁게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좋아 가방’을 채우고, ‘할 수 있어’ 주문을 만들고, ‘고마워 편지’를 쓰고, ‘잘했어 풍선’을 띄우는 등 창의적인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치며 풍부한 표현력과 상상력, 감수성을 키울 수 있지요.
저자소개
저자 : 박은정
저자 박은정은 대학에서 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고, 미술 심리 상담을 공부하며 어린이들이 글과 그림으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그리기를 둘 다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지요. 쓴 책으로 《혼자 할 줄 아니?》, 《모두 친구들이야》, 《니 꿈은 뭐이가?》, 《꿈꾸는 기타》, 《난 나답게 거절해요》 등이 있습니다. 《니 꿈은 뭐이가?》는 초등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그림 : 우지현
그린이 우지현은 북한산 아래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숲을 좋아하고 좋은 글을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마음이 행복합니다. 그린 책으로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엄마의 역사 편지》, 《수학 도깨비》, 《아빠와 함께 걷는 생태길》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울보 바위》, 《걸었어》가 있습니다.
목차
안녕 | 나와 이 세상에 다리는 놓아 주는 말
좋아 | 마음에서 마음으로 기쁨이 흐르게 하는 말
고마워 | 아낌없이 베풀게 하는 말
미안해 |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용서를 부르는 말
괜찮아 | 쓰면 쓸수록 마음이 자라는 말
할 수 있어 | 최선을 다하도록 북돋우는 말
같이 하자 | 혼자 할 때보다 힘이 더 세지는 말
잘했어 | 언제 들어도 힘이 솟는 말
멋지다 | 더 나은 모습을 상상하고 성장하게 해 주는 말
사랑해 | 서로를 보물처럼 아껴 주는 말
행복해 | 듣는 사람도 나만큼 행복해지는 말
잘 가 | 우리의 만남을 아름답게 맺어 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