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익살스럽고 독특한 발상으로 펼쳐진 상상의 나래를 한데 모아 엮은 「재잘재잘 세계 그림책」시리즈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책은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다가도 엉덩이에 불이 나도록 때려 주고 싶은 장난꾸러기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조건 어지르기, 온종일 비디오 게임하기, 늦게 자기, 괴상망측한 표정 짓고 못된 말만 골라하기, 안 씻기, 불량식품 입에 달고 살기 등 엄마를 화내게 하는 10가지가 수록되어 있지만 이 10가지 방법을 정반대로만 하면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저자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작가가 꿈이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표작인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외에도 60여 권의 책을 썼고,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산타클로스 결혼하다』 『우웩! 또 야채야!』 『아빠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동생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등이 있다.
역자 : 이정주
역자 이정주는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아빠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동생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내 작은 심장』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여동생 클럽』 등이 있다
그림 : 세바스티앙 디올로장
그린이 세바스티앙 디올로장은 어릴 때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 캐릭터를 따라 그리다가 만화 공부를 시작했고, 컴퓨터 그래픽도 함께 공부했다. 놀라운 상상력이 담긴 그림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아빠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동생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선생님을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만화로 읽는 보들레르 시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