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 저자
- 우미옥
- 출판사
- 가교
- 출판일
- 2016-08-08
- 등록일
- 2021-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미생물이 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때로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콜레라균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아 아주 작고 초라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이 작은 미생물 덕분에 잃었던 나라를 되찾게도 되었답니다. 콜레라균, 파상풍균, 프로테우스균… 작지만 화려한 미생물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우미옥
저자 : 우미옥
저자 우미옥은 동화와 동시를 쓰고, 대학교에서 미래의 작가들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동화 공부를 했고,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4회 비룡소 문학상을 받은 뒤 동화집 『두근두근 걱정대장』을 냈습니다. 동시 잡지 ‘동시마중‘에서 추천을 받아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 밖에 펴낸 책으로는 여러 시인들과 함께 만든 동시집 『날아라 교실』과 친구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 『멋진 똥 내놔!』가 있습니다. 책을 통해 만나게 될 보이지 않는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즐겁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 김종민
그린이 김종민은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하고도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워낭 소리』, 『소 찾는 아이』 , 『호랑이 처녀의 사랑』 , 『토끼가 그랬어』 , 『출동 119! 우리가 간다』 , 『섬집 아기』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곰팡이균, 투탕카멘 저주의 비밀을 풀다 8
왕의 보물을 찾아라
투탕카멘의 저주
수천 년 동안 살 수 있는 미생물
천연두 바이러스, 멕시코 아즈텍과 마야문명을 무너뜨리다 20
케찰코아틀이 돌아오다
에스파냐 군대의 정복
천연두가 사라지다
콜레라균, 집과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다 32
함께 쓰는 우물
콜레라균의 발견
콜레라균은 지금도 위험하다
예방접종, 병을 막아 내다 44
백조 목 유리병 실험
신 포도주를 연구하다
백신의 원리를 알아내다
페니실린, 인간의 수명을 늘리다 56
플레밍의 발견
불가능한 시도
파상풍균, 세인트 킬다 섬을 쇠락시키다 66
아기들의 죽음
병의 원인을 찾다
여전히 위험한 파상풍균
아세톤 합성 박테리아,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다 76
유능한 화학자, 하임 바이츠만
미생물을 이용한 아세톤 합성
대통령이 된 화학자
프로테우스균, 작은 폴란드 마을을 구하다 86
폴란드의 두 의사
티푸스 전염 지역이 되다
공포를 피해 간 마을
미생물, 무기가 되다 96
시체를 던지다
미생물 무기 실험
미국에서 일어난 탄저균 테러
미생물, 발효 식품을 만들다 106
발효란 숨을 쉬는 것
발효를 이용하여 술을 만들었어요
김치 속 유산균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요구르트와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