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지향하는 정소영의 동화 『아기몽돌의 꿈』. 저자는 자신의 첫 자굼질을 세상에 태어나서 얼마 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아이들, 병들어 누워 있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아기 몽돌은 거북이 등을 타고 노오란 달꽃을 만나러 우주여행을 떠납니다. 분홍신을 신은 공주님은 날마다 초록별 왕자님을 기다립니다. 상상을 간직한 동심의 세계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기에 신나고 재밌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초록별 이야기
눈꽃새 공주
바다로 간 붉은발말똥게
달나라 놀이터
아기 몽돌의 꿈
바다 아이
날아라 두치 두나
화가 아저씨와 금붕어 한 마리
타임머신을 타고 간 체험학습
오늘은 발렌타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