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봐요!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에게 넓고 다채로운 세계를 열어 줄 「쑥쑥문고」 제74권 『내 손은 물방울 놀이터』. (주)우리교육 출판사에서 1991년부터 열어온 ‘좋은 학급문집 공모‘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응모된 1000여 권의 학급문집에서 아이들이 직접 창작한 시를 골라서 실었다. 자연을 마음에 담은 시, 동ㆍ식물처럼 생명을 마음에 품은 시, 가까운 사람과 마음을 나눈 시,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 마음에 맺힌 말이나 깨우친 생각을 나타낸 시 등을 수록하고 있다.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 특유의 새로운 시선이 담겨 있어 또래의 공감을 자아낸다. 아울러 어른에게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 뿐 아니라, 소중하게 여기도록 이끌고 있다. 《맨날 내만 갖고 그런다》에서 이어진다.
목차
엮은이의 말
물방울 놀이터 1
물방울 놀이터 임치현
비오는 날 안세윤
비 맞는 자전거 윤주연
빗방울 이준형
비 맞은 태극기 문보현
비눈 김정윤
봄비 이은희
물 김지훈
도랑물 윤지연
용케도 이수안
눈 이재명
길 김지연
배나무 길 서성란
쓸쓸한 논 김덕희
우리 밭 박슬기
밭 김혜진
소똥 박재훈
뱀눈이 되어서 정아영
겨울나무 김설아
금빛결의 하수구 김다슬
붉은 손톱이 나온다 2
아침 이슬 김수빈
냉이꽃과 물방울 박아람
해바라기 김민규
우리 집 해바라기 이지연
꽃 이지연
바람에 날린 갈대씨 문평화
민들레 임시아
민들레 김유은
들풀 친구들 이장미
봉숭아물 들이기 김석현
감자 김설아
감자꽃 윤지연
감자 생일 탁솔애
감자부랄 이재명
어리호박벌과 싸리꽃 탁솔애
깨꽃 이재명
비온 뒤 텃밭 박소연
배추밭 박윤아
죽었다 살아난 뱀 3
새 정담인
새 김헤진
새 이아름
나무와 새 이유진
가을의 소리들 박소연
까치 이건희
박새 이지연
까치 이준형
참새 김범수
제비 박아람
강남 가는 제비 류창훈
갈고리 발톱 문보현
제비집 강은비
발자국 김헤진
청설모 김지연
청설모 박진솔
춤추는 벌 박아람
반딧불이 정현우
죽었다 살아난 뱀 김현빈
뱀 오종상
무당개구리 김희원
엄마 개구리와 작은 개구리 김희원
굼벵이 이재경
나무 위의 개미 한의수
우주 이미선
똥꾸멍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4
힘센 똥 박주형
변비 김휘석
방귀 전성찬
사진 한 장 정민아
결혼 날짜 김민기
내 가방 임한동
놀아 주지 못해서 황아현
내일 학교에 올까 걱정이다 이아름
운 좋은 날 윤중현
딱지 윤득한
비석치기 류창훈
비석치기 맹관영
자동차 김문영
운동회 심혁용
목욕 이기쁨
밤나무 이건희
우리는 우렁이 각시들 윤상훈
다툼 노이정
그네 노아영
병원비 때문에 (이름없음)
엄마 강세나
나도 씨앗 정민아
비교되고 있는 불쌍한 나 김종우
모기차 장용혁
하지만 우리는 5
돼지 나라 김은실
제비 최성택
암탉의 눈 윤아르메
공사장 김지훈
나쁜 아저씨 이은서
개자식 민진홍
사라지는 오봉산 이재응
소래포구에서 이대규
청소 김연정
청소 민진홍
화장실 청소 방다은
지방 선거 이재민
하지만 우리는 유하나
조회 서기는 귀찮아 김유미
현충일 최승권
엄마의 거짓말 조강토
교장 선생님 정민주
재능 선생님 박미나
교감 선생님 최승훈
선생님의 거짓말 한종민
누나 한석희
하느님 소원 좀 들어주세요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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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봉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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