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시
- 저자
- 신준모
- 출판사
- 프롬북스
- 출판일
- 2015-04-07
- 등록일
- 2015-07-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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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떤 하루》의 작가 신준모가 전하는 두 번째 용기의 메시지
《어떤 하루》의 두 번째 이야기 『다시』는 매주 400만 명에게 전달되는 비타민 같은 글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용기가 필요한 모두를 위하여,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세상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내버려둘 만큼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멈추지 않으면 기회는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이다’라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거창하고 대단한 계획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마음 깊이 공감을 끌어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쓰인 담백한 문장이 전부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읽고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먼저, ‘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라고 털어 놓는다. 2장에서는 ‘무언가 끝을 내기엔 아직 젊은 우리’를 응원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꼭 필요한 순간’을 지키고 붙잡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글은 의미심장한 70여 개의 그림과 어우러지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범하지만, 평범해서 더 마음에 박히는 글들이 따뜻하다.
저자소개
저자 : 신준모
저자 신준모는 “지금 제게 필요한 말만 다 해주셨네요. 눈물이 나요. 나중에 제가 잘 되면 신준모 씨가 제 인생에 한 줄 남긴 겁니다.”, “우울증을 가진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과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희망을 안고 살아요.” 페이스북 [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에 남긴 어느 이웃의 글이다. 자신의 우울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쓰기 시작한 글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저자 본인뿐 아니라 힘든 마음을 가진 많은 이들까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는 2년간 꾸준히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글을 남겼다. 때론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런 글들이 모여 『어떤 하루』로 출간됐으며, 3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교보문고 스테디셀러 1위로 자리매김한 뒤 『다시』라는 제목의 두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은 매주 400만 명 이상 읽고 있으며, 현재 그는 사업가로서 성공하기 위한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강연과 방송 그리고 기업 강의에서 그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림 : 시월
그린이 시월은 시간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이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에 시공간을 담아내는 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장치를 그림에 숨겨 두기도 한다.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과 아트상품제작에도 참여하며 행복한 그림쟁이로 하루를 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6
1장 사람은 누구나 실수투성이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다. 14
최고의 스트라이커 26
연인의 과거 28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그대에게 48
너에게 쓰는 말 50
통제는 통제할 것 64
쭌모의 독설 66
열정으로 채운 삶 78
만남 - 회자정리 80
습관 94
2장 마침표(.)를 찍지 마세요. 아직 무언가 끝을 내기엔 우리는 너무 젊습니다.
SNS 100
활시위에서 떠난 말 화살 114
글쓰기의 힘 120
자극하지 말 것 132
노가다 138
엄마의 10가지 비밀 146
말년 병장의 편지 148
감동적인 사자와 인간의 이야기 164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168
달콤한 위로 184
3장 Quality보다 Timing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회에 나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188
긴장을 유지하는 삶 204
먼저 밥을 사라 206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216
고졸인 내가 살아가는 방법 220
다름과 틀림 224
시간과 돈 226
호박벌의 꿈 236
신준모 사업계획서 238
진심이 통하는 세상 250
호텔에 얽힌 내 이야기 252
최고가 되는 비결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