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살원인과 자살예방

자살원인과 자살예방

저자
노순규
출판사
한국기업경영연구원
출판일
2015-04-14
등록일
2015-07-22
파일포맷
PDF / EPUB
파일크기
6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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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살이란 행위자가 자신의 죽음을 초래할 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생명을 끊는 행위이다. 독일 패전에 따른 자살 즉, 1945년 4월 20일 라이프치히에서 독일의 한 장교가 연합군에 패하자 그의 딸과 동반자살을 했다.
이는 자살의 분류상으로 볼 때 애타적 자살 형태에 속한다. 자살의 어원은 라틴어의 sui(자기 자신을)와 cædo(죽이다)의 두 낱말의 합성어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자살자수는 2009년 1만5412명, 2010년 1만5566명, 2011년 1만5906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도 이같은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인의 자살은 세계적 수준으로서 OECD 국가 중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살’은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회현상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우리는 급격한 사회변동속에서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해가 갈수록 자살율이 급증하고 있다. 젊은 층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노인자살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징후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명이 자살을 하면 주변의 6명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자살징후를 잘 숙지해서 적절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 것이다. 자살시도자는 자살이나 죽음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대외적 활동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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