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열과 온도 이야기 33가지』는 머릿속에 잘 잡히지 않는 열이라는 개념을 일상 속의 풍부한 예를 들어 풀어 쓴 책입니다. 얼음을 물로, 또 물을 수증기로, 이렇듯 물질의 상태를 바꾸는 마술사 역할을 하는 '열'이 사실은 에너지의 하나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또한 열이 전달되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따뜻하거나 차가운 정도를 나타내는 '온도'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그리고 사람이 열을 이용할 줄 알게 되면서 문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보고, 열을 이용한 다양한 도구와 장치들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목차
Ⅰ. 열이란 무엇일까
01. 열이란 무엇일까?
02. 차가운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03. 강물은 왜 위에서부터 얼까?
04. 여름에는 바람 빠진 자전거 바퀴가 좋다고?
05. 열이 어떻게 물질의 상태를 바꿀까?
06. 더운 날 마당에 물을 뿌리는 까닭은?
07. 이글루에 물을 뿌리면 어떻게 될까?
08. 손난로는 어떻게 열을 낼까?
09. 지구가 천천히 더워지고 식는 이유는?
10.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몇 칼로리일까?
11. 열은 어떤 법칙을 따를까?
Ⅱ. 열이 전달되는 방법
12. 열은 언제까지 전달될까?
13. 금속은 어떻게 열을 전달할까?
14. 물과 공기는 어떻게 열을 전달할까?
15. 태양은 어떻게 열을 전달할까?
16.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이유는?
17. 도시가 열섬이 된 이유는?
Ⅲ. 다양한 열의 이용
18. 물질을 태우면 왜 열이 날까?
19. 전기로 열을 만들 수 있을까?
20. 열을 일로 바꿔 주는 장치는?
21. 엔진은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22. 냉장고는 어떻게 찬바람을 만들까?
23. 보온병 벽이 비어 있는 이유는?
24.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음식을 데울까?
25. 냉기를 만드는 기체의 비밀은?
Ⅳ. 재미있는 온도의 세계
26. 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어떻게 다를까?
27. 온도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8. 온도를 어떻게 조절할까?
29. 가장 낮은 온도와 가장 높은 온도는?
30. 저온 기술은 어디에 이용될까?
31. 체온은 어디를 재야 정확할까?
32. 우리 몸은 몇 도까지 견딜 수 있을까?
33. 사람은 왜 겨울잠을 자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