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사는 산
어렸을 적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머릿속에 그렸던 동화.
어른이 되면서 하나둘 잊어버렸던 동심의 세계를 되찾아줄 이야기.
평소에 우리가 상상해왔던 여러가지 소재들이 만들어내는 즐거운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친구와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가족을 많이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툰 소설가 아빠와 방학이면 지루한 시골로 가족여행을 가는 예슬이.
도시생활에 길들여진 예슬이에게는 시골생활은 재미없게만 느껴지는데...
어느 날 산에서 알게 된 도깨비들과의 재미있고 신나고 때로는 위험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와의 우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렸을 적 상상의 나라, 도깨비의 나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