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문화유산』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도읍지였던 서울, 공주, 부여, 경주, 김해, 전주의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한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을 먼저 던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영문 자료를 함께 담아 외국인들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차
제1장. 서울(Seoul): 백제, 조선, 대한민국의 수도
ㆍ몽촌토성: 백제 도읍지의 흔적을 간직한 위례성
ㆍ석촌동 백제고분: 고구려 초기 왕릉과 비슷한 까닭
ㆍ서울을 가리키는 가장 오래된 지명은 뭘까
ㆍ사방으로 서울을 둘러싼 산 이름은 무엇
ㆍ남산에 봉수대는 왜 있을까
ㆍ궁궐 건축 재료로 소나무만 쓴 이유
ㆍ경복궁과 광화문의 의미
ㆍ한국적 자연미를 보여주는 근정전 박석
ㆍ광화문과 근정전 앞에 해치석상을 세운 까닭
ㆍ신선이 노닐 것 같은 경회루
ㆍ어찌하여 서울 남대문 편액만 세로일까
ㆍ태종이 또 다른 궁궐 창덕궁을 지은 연유
ㆍ창덕궁에 왕가를 위한 정원을 만든 이유
ㆍ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은 창경궁
ㆍ종묘, 동아시아에서 옆으로 가장 긴 건물
ㆍ풍년을 기원할 때 왕이 사직단으로 간 까닭
ㆍ종로는 왜 서울의 중심지였을까
ㆍ경운궁으로 불려야 할 덕수궁
ㆍ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조선 왕릉
제2장. 공주(公州):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ㆍ계룡산의 어원이 된 동물은 뭘까
ㆍ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공주
ㆍ웅진성(공산성), 백제를 지켜낸 든든한 성
ㆍ공산성에 연지를 여러 개 만든 이유
ㆍ무령왕릉, 백제를 부흥시킨 왕의 아름다운 무덤
제3장. 부여(夫餘): 백제의 마지막 왕도
ㆍ부여, 나라 이름이기도 했던 도읍지
ㆍ부소산성, 백제의 부활을 꿈꾼 도성
ㆍ금강과 백마강그리고 낙화암
ㆍ궁남지, 바다처럼 넓은 연못
ㆍ정림사지 오층석탑에 얽힌 오해와 사연
제4장. 경주(慶州): 신라의 변함없는 도읍지
ㆍ세계 3대 도시의 하나였던 경주
ㆍ신라가 계림을 신성하게 여긴 이유
ㆍ신라가 반월성에 도성을 만든 까닭
ㆍ경주 남산, 불교 문화재로 가득한 곳
ㆍ불국사, ‘부처의 나라’라고 이름 지은 까닭
ㆍ다보탑의 의미
ㆍ석가탑, 잘못 알려진 무영탑 유래
ㆍ석굴암, 신비한 기술과 지혜를 담은 석굴
ㆍ첨성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체 관측소
ㆍ포석정, 놀이터가 아닌 신성한 공간
ㆍ안압지의 본래 이름은 월지
ㆍ대왕암(문무대왕릉)과 감은사
ㆍ신라인은 왜 왕릉을 도시 안에 만들었을까
제5장. 김해(金海): 가야의 도읍지
ㆍ금관가야가 김해를 근거지로 삼은 까닭
ㆍ수로왕릉 그리고 물고기 무늬와 파사석탑
제6장. 전주(全州): 후백제의 도읍지
ㆍ전주: 후백제 근거지이자 전주 이씨 본향
ㆍ경기전의 의미와 전주사고의 중요성
ㆍ전주풍패지관은 뭐하던 곳일까
ㆍ풍남문 이름에 담긴 의미
ㆍ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전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