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 계림세계명작
『어린 왕자』만큼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책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오후 네 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안에 보이는 주옥같은 문장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어린 왕자』를 사랑하는 건 이런 몇 구절의 아름다운 문장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작품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속삭여 주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엔진의 고장으로 가까스로 사막에 불시착한 한 비행사가 어떤 별에서 여행을 온 어린 왕자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한 편의 긴 시처럼, 한 편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계림세계명작』시리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