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의식이 자라나는 열 살 정도의 아이들이 학업이나 경쟁에 매몰되기보다는 제대로 된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와 10대를 위한 여러 권의 책을 펴낸 김태광 저자는 전작 베스트셀러 『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에 이어 이번에도 32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사랑, 재치, 나눔, 끈기, 희망의 지혜가 얼마나 소중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대구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에 있다. 대학 졸업 후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문화·예술·경영 등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집필과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기부여 컨설턴트를 꿈꾸는 저자는 ‘꿈’과 ‘비전’을 주제로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군산대학교,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중고등학교, 사회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김태광비전연구’ 소장으로 있으면서 김태광비전아카데미, 내 인생의 반전을 위한 첫 책 쓰기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종이에 꿈과 목표 목록을 쓰고 글을 쓴지 3년 대구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가난했던 탓에 중학교 때부터 신문배달, 주유소 아르바이트, 막노동, 전단지 돌리기, 피자가게 아르바이트, 공장 생활을 전전했다. 심지어 그는 스무 살 시절, 주유소에서 트럭에 휘발유를 주입하다 월급도 받지 못한 채 쫓겨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수백 군데의 회사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뒤 심한 좌절에 빠져 있던 어느 날 문득 마음속에 온통 ‘나는 안 돼’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성공 대가들의 저서들을 닥치는 대로 읽으며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했다. 그때 읽었던 3,000권이 넘는 책은 그를 작가로 거듭나게 했다.
글을 쓴지 3년 만에 작가의 꿈을 이루고 9년 만에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이 수출되었고, 10년 만에 초등학교 4학년 도덕교과서에 글이 수록되었다. 2011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천하는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작가’ 에 선정되었으며, 35세에 저서 100권을 집필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개인부문 대상 수상 및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아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SBS PLUS 선우선의 「돈의 교본 사파이어」, SBS 라디오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 MBN 매일경제신문, 「라디오, 책을 만나다」 등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 성공한 기업과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와 습관 등을 분석해 이 시대에 맞게 성공 공식을 재정립하는데 힘쓰는 한편, 기업과 기관, 대학교와 중고등학교 등에서 다양한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꿈’과 ‘동기부여’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10대들에게 ‘꿈 전도사’로 불리며 청소년 진로 선택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태광의책쓰기대학’을 개설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책 출간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려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오늘도 대중들이 ‘저 사람도 저렇게 고생해서 성공했는데, 왜 나라고 못해?’라는 확신감과 자신감이 들 수 있도록 대중과 가까운 강연을 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베스트셀러《비교하는 엄마 기다리는 엄마》,《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남자 스피치》,《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우리 아이, 스티브 잡스처럼》, 《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10대엔 미처 몰랐던 것들》, 《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10대, 꿈을 이루어주는 8가지 법칙》과 어린이 자기계발서 《말썽꾸러기 탈출학교》는 중국과 태국, 대만 등에 저작권이 수출되었다.
목차
머리말 - 세상을 슬기롭게 살 수 있는 더욱 많은 지혜를 갖추길 바라며
[지혜 1] 우당탕탕 ‘우리’라서 행복해 - 사랑
‘우리’라는 이름의 선물
행복의 비결
떠나지 못한 가족여행
스티븐슨의 보물섬
좋은 만남은 인생의 큰 선물
추장과 세 아들
[지혜 2] 반짝반짝 유머는 인생의 지혜 - 재치
지갑을 되찾은 헤밍웨이의 재치 있는 신문광고
작품에 사인을 남기지 않은 미켈란젤로
도둑의 약속
강감찬의 빛나는 지혜
꼭 필요한 한 가지
[지혜 3] 사방팔방 나누면 내 마음은 더욱 부자 - 나눔
내 탓이에요
헬렌 켈러가 베푼 사랑
밑 빠진 항아리와 구멍 뚫린 두레박
지진 속의 우유통
잉크 묻은 손수건
할아버지의 특별한 점심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다가간 대통령
[지혜 4] 훌쩍훌쩍 울더라도 포기는 절대 안 돼! - 끈기
격려가 담긴 진흙 선물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실수는 발전을 가져다주는 좋은 경험
실패는 끝이 아니야
20년이 걸려 완성된 영화
750달러가 들어 있는 돼지저금통
믿어 주기
뒤늦은 후회
돌다리에 새긴 이름
[지혜 5] 알록달록 희망은 힘을 주는 비타민 - 희망
감옥에서 핀 민들레 한 송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희망
계란 가게 아주머니의 작은 지혜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러의 <기도하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