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중국 청나라 외교관 황준헌이 정리한 『조선책략』. 1880년 6월, 조선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본의 의도는 물론, 국제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예조참의 김홍집과 수행원 58명으로 구성된 제2통신사를 일본으로 파견하기로 한다. 그리고 청나라 공사관에서 그곳의 외교관들과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논했다.
저자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김홍집과 주일 청국 외교관의 필담筆談 내가 보는 조선책략(私擬 《朝鮮策略》) 여러 대신이 의견을 올림(諸大臣獻議)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