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단추마녀와 쓰레기 괴물
- 저자
- 정란희
- 출판사
- 키다리
- 출판일
- 2020-11-17
- 등록일
- 2021-07-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0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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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추 마녀 시리즈 4편. 쓰레기를 함부로 처리해서 생겨난 거대한 쓰레기 괴물! 쓰레기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단추 마녀와 고양이 스컹크, 다래와 머루의 활약을 담았다.
단추 마녀는 한순간의 실수로 엄청난 쓰레기 더미에 파묻히게 되고, 손쉽게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스스로 뭉쳐져 모두 치워지는” 주문을 외운다. 그 결과 쓰레기들이 엉망으로 뭉쳐져 거대한 쓰레기 괴물이 탄생하고, 쓰레기 괴물은 마을을 휩쓸고 다니며 난장판을 만드는데……
단추 마녀 시리즈 1편과 2편에서는 편식하고 떼쓰고 나쁜 짓하는 어린이들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3편에서는 아이들을 함정에 빠뜨려 단추를 만드는 어른(사악 마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4편 《단추 마녀와 쓰레기 괴물》에서는 한 번도 청소를 해 본 적 없는 단추 마녀가 쓰레기를 함부로 처리하면서 겪게 되는 소동을 그렸다. 어른들의 환경에 대한 무신경함과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 없음을 꼬집으면서도 이야기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저자소개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습니다.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의 팬클럽』을 비롯해 『우등생 바이러스』 『동생 흉보기 대회』 『괜찮아 아빠』 『슈퍼보이가 되는 법』 『우리 가족 비밀 캠프』 『단추 마녀』 시리즈 등이 있고, 제주 4·3의 아픔을 담은 『무명천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비가 된 소녀들』이 있습니다. 2014년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지원금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인권 운동과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평화인권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접기
최근작 : <초등 저학년 문해력 필독서 세트 - 전6권>,<담배 괴물>,<집에서 읽자 집콕 책콕! : 작가 콕 - 전5권> … 총 78종
목차
단추 마녀는 벌레 요리를 좋아해! 6
청소는 정말 싫어! 33
거대한 쓰레기 괴물이 나타났다! 58
경찰차와 쓰레기차 67
왜 초대했냐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