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4년부터 새로이 바뀌는 융합인재 교육과정(스팀, STEAM)에 맞춰 펴낸 초등 융합과학 시리즈로, 과학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나아가 역사, 경제,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기 때문에 다른 과목과의 연계 속에서 과학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춘 통합 지식 교양서입니다.
과학의 핵심 주제를 융합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구성된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과학의 기초를 꽉 잡아 주면서도 역사가 흐르고, 예술이 보이며, 배운 지식으로 나눔까지 실천하게 하는 새로운 과학 책입니다. 식물이 없다면 지금처럼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2권에서는 우산이끼, 미치광이풀, 맹그로브, 빵나무, 시계꽃, 몬스테라를 통해 이 지구의 진짜 주인인 식물의 신기하고 놀라운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목차
1 식물, 옛날 옛적에는
식물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식물, 세상을 열다
식물, 목숨을 살리다
식물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다
[생각이 크는 숲] 나무는 얼마나 오래 살까
2 식물학자를 만나다
최초의 식물학자
미스킴라일락과 린네
식물학자들의 험난한 여정
식물을 아끼는 마음을 책에 담다
[생각이 크는 숲] 다양한 식물학
3 식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풀과 나무의 뿌리
줄기는 몸을 지탱해 줘
잎은 양분을 만드는 공장
잎은 숨도 쉬고 땀도 흘리고
광합성만으로는 부족해
[생각이 크는 숲] 나이테, 역사의 비밀을 밝히다
4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
꽃은 왜 필까?
꽃은 이렇게 생겼어
꽃가루는 내가 책임진다
열매가 없으면 씨앗도 없어
꽃은 언제부터 지구에 나타났을까?
[생각이 크는 숲] 식물의 변신 어디까지일까?
5 식물과 생활
단맛을 찾아서
입을 옷도 식물에서
추위도 식물에게 맡겨
식물은 중요한 치료약
새로운 아이디어도 식물에서
[생각이 크는 숲] 개미, 코끼리, 아카시아 그리고 사람
6 식물과 예술
식물의 아름다움을 찾는 방법
그림 속의 식물을 만나다
마음속에 살아 있는 식물을 만나다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식물
[생각이 크는 숲] 식물은 수학을 공부했을까?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꿔요-STEAM, 지구의 허파, 우리 집의 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