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
창의력을 길러 주는 역사인물 그림책 열세 번째 이야기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
“우리 대감은 나라님이 이름을 내린 선비라네!”
경주 양동마을이 전해 주는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 이언적 이야기
창의력을 길러 주는 역사인물 그림책 열세 번째 이야기 『어진 선비 이언적을 찾아서』는 조선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성리학자이자 어진 선비 이언적과 그가 나고 자란 경주 양동마을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이언적은 성리학의 가르침을 따르면서도 독창적인 학문을 정립해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황과 함께 동방오현이라 불리며, 조선 전기 성리학을 바로 세웠다 평가받는 훌륭한 성리학자입니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양동마을은 조선 시대 때 세워진 전통 가옥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온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이지요. 벼슬에서 쫓겨난 이언적이 고향인 양동마을로 돌아와 학문에 정진했던 시기를 재미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참 선비인 이언적과 그의 흔적이 묻어 있는 아름다운 양동마을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