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이 필요할까?
“이 선은 넘어오지 마! 형은 거기서만 놀아!” “그러지 말고 같이 놀자. 그런데 이 선을 누가 그어 놓았지?” “글쎄……. 나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우리 앞에 선 하나가 나타났어요. 이 선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그리고 이 선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 선이 정말 필요할까요?
저자 : 차재혁 저자 : 차재혁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고, 틀렸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이런 선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두 작가가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는 〈소복소복〉, 〈내 마음속에는〉, 〈엉뚱한 수리점〉, 〈사탕〉, 〈500원〉 등이 있습니다. 최은영 작가는 2016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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