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눈높이 어린이 문고 99)
- 저자
- 한국동시문학회
- 출판사
- 대교출판
- 출판일
- 2009-02-15
- 등록일
- 2015-01-02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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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동시문학회 일곱 번째 작품집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는 한국동시문학회의 일곱 번째 작품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동시인 200여 명의 동시 중 72편을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자연의 변화, 학교생활, 어린이가 바라본 어른들의 세상 풍경, 욕심과 고집 등 어린이에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작품이 담겨있습니다.
☞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 _ 한명순
- 치, 내가 만날
1학년인 줄 아나 봐
나 혼자 집에 두고
할머니 댁으로 떠나신 엄마
휴대전화 속에서도
걱정 걱정뿐이다.
- 밥 먹었니?
거기 비 오니?
숙제 다했니?
문단속 잘해라.
걱정거리가 불어나
엄마 몸무게 또 늘었겠다.
저자소개
저자 : 한국동시문학회
글쓴이|한국동시문학회
한국동시문학회는 동시 창작에 열정을 쏟고 있는 200여 명의 동시인들이 2002년 5월에 만든 우리나라 유일의 동시문학 단체입니다. 해마다 동시문학에 대한 세미나 개최와 작품집 발간, 문학 기행,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을 제정하여 뛰어난 동시인에게 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린이|박문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울지마, 뿅이야》, 《오일러》, 《돌고 도는 인생 - 20년 후》,《숲속의 잠자는 공주》등이 주요 작품이에요.
그린이|윤영숙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열심히 그림 그리고, 또 꿈꾸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역마》, 《회전목마》,《방귀 뿡뿡》, 《인권》, 《바느질하는 장미》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목차
하나, 엄마 몸무게가 늘어난 까닭은?
꺼내기
꽃들의 노트
바람과 우체통
자동차 지붕 위에 앉은 꽃잎
봄 이사
꿀벌 우체부
넌 참 좋겠다
산양리 일기 23 - 콩잎이 따라왔다
찔레꽃
몰래 피었다 진 꽃에게
한 그루 작은 나무의 힘
꽃길
나의 방에서
작은 벌레, 그들에게는
꼬옥꼬옥
무더위
가뭄
딱 한 가지
귀빠진 날 아침에
빼앗긴 마당
별자리 이름 짓는 달님
보름달과 도둑게
풀벌레 소리
할머니
탑
네거리 빵집 앞
백점 맞은 날
발자국 소리
신호등 앞에서
사전 찾기
귀에 박힌 못
엄마 몸무게가 또 늘었겠다
친구들 때문에
양파
다툰 뒤
재개발 아파트
둘, 배추벌레는 왜 집어 먹을까?
가을에는
가을 담쟁이
열매
고추를 따며
노란 은행잎
은행나무 아래
또 누가 있을까
가을하늘
호두열매 고 맛
밥 맛
뒷산
집을 먹는 배추벌레
우체통
불꽃놀이
푸른 방석
우포늪에는
외딴집
남극 얼음
전깃줄이 하는 일
그 좋던 게
설날 - 아빠의 어렸을 적 이야기
구멍 - 제주도 돌담
외갓집 나들이
보고 싶다는 말
보청기
그랬나 봐요
눈잠과 귀잠
흥부와 놀부 - 잔챙이
고집
멋진 내 친구
모자가 되고 싶은 신발
눈치
진곤이 - 엄마 잃은 우리 집
덜어내기
엉뚱한 생각
손과 손이
작품 해설
작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