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의 동시집 『봄을 비는 아이』. 자연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교단을 떠나면서 어린이를 위한 자연과 주위 사물을 서정적으로 엮어냈다. 《돌탑에 핀 꽃들》, 《산새가 자고 간 꽃 이불》, 《시냇가 놀이터》, 《엄마 목소리》, 《갯바위에서 게들이 놀고》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권말에는 문학평론가 리헌석의 해설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글
제1부 나랑 꽃이랑
제2부 꽃이랑 나무랑
제3부 새랑 바람이랑
제4부 나랑 가족이랑
제5부 산이랑 바다랑
제6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