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궁금쟁이 김 선비 우리말 유래에 쏙 빠졌네!』는 재밌는 유래가 담긴 우리말들을 동화 속에 풍성하게 삽입했습니다. 웃음이 터져 나오는 이야기 곳곳에 낯익은 우리말 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어휘에 대한 자세한 풀이는 부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유래와 역사적 배경 등을 자세하게 담고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완전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장 속에서 친숙하게 하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충분히 숙지하고, 문제를 풀면서 복습하는 체계적인 3단계 학습 과정을 통해 국어 실력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한 어휘력과 표현력, 독해력까지 확실하게 잡아 줍니다.
저자소개
저자 : 강효미
저자 강효미는 혀가 짧아서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좋아합니다. 어릴 적부터 방에서 책만 읽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매일매일 머리를 쥐어짜지만 늘 행복하답니다.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였고, 지은 책으로 《빵이다VS구워뜨》,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고양이네 미술관》, 《엄마 껌딱지》, 《삼바를 추는 축구 소년》, 《신통방통 석굴암》, 《기적의 명문장 따라 쓰기 속담·고사성어 편》, 《귀는 잘 들으라고 있는 거래》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백명식
그린이 백명식은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며 편집·글·그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습니다.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을 쓰고 그렸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출판사·사보·잡지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7년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궁금쟁이 김 선비 통합 교과 동화〉시리즈, 〈궁금쟁이 김 선비 국어 동화〉시리즈, 《꿈꾸는 도서관》, 〈민들레 자연 과학 동화〉 시리즈, 《책 읽는 도깨비》, 《책 귀신 세종 대왕》, 《책 읽어 주는 바둑이》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울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김치네 식구들》, 《우주로 날아간 돼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