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강벼리
저자 강벼리는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잡지사 기자 및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오랫동안 공백을 가졌습니다. 동화 공부를 시작하면서 월간 '어린이와 문학' 편집부에서 활동했습니다. 최근엔 월간 'L매거진'에서 동화작가들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 마음속에 숨어 있는 보물찾기를 더 좋아합니다.
저자 조선혜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일요신문>, <좋은생각>, <우먼센스>, <여성동아> 등의 주·월간지에 기사를 썼고, 여러 권의 단행본을 기획 진행했습니다. 인물, 교육, 자연건강에 관한 글을 주로 썼으며, 두 자녀를 남한산초등학교에 보내면서 교육 문제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더 깊어졌습니다.
기획 : 희망제작소
기획자 희망제작소는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의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싱크탱크입니다. 희망제작소는 거대한 담론이나 관념적인 이론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에서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중앙이 아닌 지역에서,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찾습니다. 시민의 참여와 후원으로 움직이는 희망제작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저자 :
저자 조선혜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일요신문>, <좋은생각>, <우먼센스>, <여성동아> 등의 주·월간지에 기사를 썼고, 여러 권의 단행본을 기획 진행했습니다. 인물, 교육, 자연건강에 관한 글을 주로 썼으며, 두 자녀를 남한산초등학교에 보내면서 교육 문제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더 깊어졌습니다.
기획 : 희망제작소
기획자 희망제작소는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의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싱크탱크입니다. 희망제작소는 거대한 담론이나 관념적인 이론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에서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중앙이 아닌 지역에서,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찾습니다. 시민의 참여와 후원으로 움직이는 희망제작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목차
책을 펴내며_지역, 희망 그리고 묵직한 감동/ 4
프롤로그_그의 ‘솔개’이야기/ 6
1장 희망으로 꽃피운 학교
남한산의 봄/ 12
그건 운명이었네/ 17
폐교 위기에서 새로운 꿈을 꾸다/ 24
실컷 놀고 즐겁게 배우는 학교/ 31
한마당에서 만난 교육공동체/ 39
학교는 공사 중/ 45
2장 한여름 날 느티나무처럼
여름계절학교 이야기/ 56
일찍 철이 든 소년/ 61
어린 날의 사색/ 68
섬마을 선생님을 꿈꾸며/ 72
함께 가는 길/ 77
잊을 수 없는 첫 부임지/ 81
교육운동에 뛰어들다/ 89
해직을 각오하고/ 93
‘벌떡 교사’라는 별명/ 98
두 사람의 스승/ 103
교사들의 부모 노릇/ 108
가르친다는 건 배운다는 것/ 114
한여름 날 느티나무처럼/ 120
3장 가을 열매 속, 꿈꾸는 씨앗들을 위해
교장 선생님의 멍게론/ 128
비 오는 날의 숲 산책/ 135
행복한 동행/ 141
‘학교 가지 마라’는 말이 무서운 아이들/ 150
교사는 수업으로 말한다/ 159
남한산의 빛과 그림자/ 163
전학 갈 수 없나요/ 170
홀로 걷는 이유/ 175
4장 겨울은 깊고 봄은 더 빛났다
눈물의 마지막 다모임/ 182
교육은 만남이다/ 186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191
갑작스러운 제안/ 195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