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경애 동시집 『산이 꽃풍선 안고』.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숲의 시작’, ‘떡잎이 나왔어요’, ‘신이 난 신주머니’, ‘꼬마 야구단’, ‘바람이 만드는 꽃밭’, ‘바람이 하는 일’, ‘지구본 때문에’, ‘사이좋게 지내자’ 등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제1부 숲의 시작
숲의 시작
봄동산
봄인사
떡잎이 나왔어요
보리
산에 들에
마음 맞추기
꿈꾸는 씨앗
일학년 첫소풍에서
생각해 보니
그럼, 똑같네
나만의 별꽃
마주 보려고
개구리
한여름 한낮
제2부 신이 난 신주머니
신이 난 신주머니
한눈팔기
교실 창가
아무도 모르게
좋아하니까
꼬마 야구단
수수께끼
엄마 말씀
그럴 수도 있지 뭐
바람개비처럼
극기 훈련
말조심하라고?
이름을 지어 보자
연필꽂이 항아리
제3부 바람이 만드는 꽃밭
아침 연못
산 그림자
돌부리
바람이 만드는 꽃밭
숨바꼭질하는 바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
바람이 하는 일
낙엽
기다릴게
귀뚜라미
잘 참았다
눈꽃
겨울 메아리
뜨개질
제4부 지구본 때문에
아기의 아침 인사
언제 쉬나요?
꽃구름 자장가
언제나 그 자리에
괜찮아
에구, 저런!
통행증 하나로
지구본 때문에
높은 산에 오르면
돌
사이좋게 지내자
하늘나라 보기
스물아홉 개의 지팡이
나는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