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열두 마음
- 저자
- 세상의 모든 명언 (엮음)
- 출판사
- 프롬북스
- 출판일
- 2015-01-27
- 등록일
- 2015-07-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마음에 와 닿는 한 줄의 글이 열 사람 조언보다 낫다!
SNS가 우리 삶 안으로 깊숙이 들어온 때부터 수많은 사람들은, 가볍게 읽어도 깊은 감동을 주는 글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마다 간직해왔던 책 속 한 문장 혹은 명대사 같은 좋은 글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열두마음 』은 바로 그 대중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명작과 명언, 드라마와 영화에서 발견한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글들을 이야기로 엮었다. 책은 290여 개의 아름다운 글과 이야기로 구성하여 1년, 열두 달, 365일의 감정을 열두 개의 장으로, 그리고 열두 가지 마음으로 구분해 담아낸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 SNS 스토리 채널 ‘세상의 모든 명언’을 엮은 이 책은 우리 생활 곳곳에 흩어져 있던 감동을 주는 텍스트가 한 데 어우러져, 강렬한 깊이와 지혜의 조언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글을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다. 끈기와 용기가 절실할 때, 가슴이 뻥 뚫린 것같이 허전할 때, 인생이라는 긴 세월을 보내며 느껴지는 마음을 열두 달, 열두 가지 마음에서 위로를 받는다.
저자소개
저자 : 세상의 모든 명언 (엮음)
저자 세상의 모든 명언은 회원 75만 명, 1일 접속회원 58만 명, 1일 평균 2,500개의 댓글, 7천여 개의 느낌, 8천여 개의 공유가 일어나는 SNS 스토리채널이다. 매일 한 명의 회원이라도 감동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만든 해당 카카오스토리는 빙글(Vingle)과 페이스북(Facebook), 카페(Cafe), 블로그(Blog)를 통해서도 동시에 전파되고 있다. SNS에 올릴 글과 이야기는 각 지역별로 활동 중인 회원들의 요청과 제보로 선택되며, 개설 당시의 순수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 : www.SayStoryPlus.com
저자 : 최재성 (엮음)
저자 최재성은 경남 고성 출신인 그는 공부를 위해 부산으로 온 후 건설회사 기획실을 거쳐 IT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와 입찰 프로그램, 고객관리 프로그램 ‘CRM’은 그의 대표 프로그램들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문학도라 소개한다. 글을 읽고 쓰며 노래를 즐기는 ‘자유인’이기 때문이다.
음악동아리 ‘그리메’ 창단과 음악봉사단체 ‘한울림’ 활동에 더불어 커뮤니티 구성의 달인으로 현재 그가 관리하는 전체 SNS의 회원은 300만 명이 넘는다. 국내 대형 SNS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인 그는 ‘SNS의 숨은 은인’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저자는 스토리채널을 포함한 SNS의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와 SNS를 준비 중인 이들에게 무료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마음은, 자신의 마음을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그의 독특한 관리능력은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되고 있다.
카카오톡 : YellowID@myung
홈페이지 : www.SNSday.com
목차
1월 가슴에 용기를 품다.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 다오.
2월 뜨겁게 나를 지켜 세우다.
앞서거나 뒤처지지 않는 보폭으로
3월 인생의 사이클을 이해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딘다는 것
4월 보란 듯 역경에 맞서다.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5월 행복은 목표가 될 수 없다. 그저 습관일 뿐
열 번을 만나면 열 번이 좋고, 백 번 만나면 백 번이 좋은
6월 계속 찾으라. 타협하지 말라.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말리면 되지
7월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다.
아지랑이 몽롱한 한나절, 늘어지게 낮잠 자면 좋겠어.
8월 마지막 한 걸음까지 내딛다.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네요.
9월 첫 만남 떨리던 가슴을 기억하다.
그래서 그대와 나는 필연이 되는 것입니다.
10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다.
나는 신발이 없다고 울적해 했네, 거리에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11월 나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살면서 미쳤다는 말 한번쯤은 들어봐야죠.
12월 인생에 꼭 한번은 누구나 기적을 만난다.
지나고 나면 결국 모두 웃어넘길 수 있는 것들